시계줄 교체 - 백작도 가보자, '신화사'
백작은 최근 글라이신(Glycine)의 Combat Sub 'Golden Eye'를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다. 세번째 손목시계로써 만족하며 사용 중이었는데 딱 한 가지가 거슬렸다. 그것은 바로 패브릭 재질의 시계줄. 지금은 가격이 많이 내려가있는 상태지만(백작은 $349.99에 구입) 한 때 리테일가 $1,450(디스카운트 와치 스토어 기준)였던 시계가 줄이 나일론 패브릭이라니... 일단 한, 두 달 정도 써 보고 교체하려했으나 손목 살을 파고드는 것 같은 깔깔한 나일론 줄이 영 거슬렸던 백작. 곧 복직인데 고민할 시간조차 낭비, 그는 검색을 거쳐 종로3가의 '신화사'라는 곳이 핫하다고 해 가기로 했다. 시계줄 교체 : 줄질이란? 보통 손목시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, "오늘 줄질 좀 했다." 라고들 ..